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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뷰]
악건성엄마와 아기와 함께쓰는 아토레스 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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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여름에도 촉촉한 수분크림뿐 아니라 영양크림까지 듬뿍바르는 악건성이예요. 10대때부터 여드름없이 늘 건성이었던 저는 엄마들이 쓰시는 기름기 많은 크림들을 섭렵했고, 출산하고나서는 아무리 발라도 수습안되는 건조함으로 하루종일 덧바르기 일상이었어요. 지인의 소개로 오썸[아토레스 크림]을 소개받았고, 벌써 쓴지 한달여 정도 되었네요. 100일 된 애기 돌보랴 꼼꼼하게 기초라인을 챙겨바르기 힘들었는데, 다른거 없이 오썸하나로 촉촉한 피부 충분히 해결 되고 있는것 같아요. 아기도 절 닮아 건성피부라 비싼 아기로션크림 몇가지 사서 썼지만, 오썸크림이 보습유지 최고인거 같구요.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아토레스 크림이 바디크림으로 나와있는거 같은데, 전 오히려 페이스 중심으로 쓰고 있거든요. 트러불도 없고 바르고 난뒤 어느순간 촥 흡수되는게, 아침에 일어나서 촉촉함이 느껴지구요. 얼굴뿐아니라 바디, 아기도 함께쓰다보니 100ml 거의 다 써가네요. 고가의 아기화장품들도 거의 수입인데다가 향도 자극적인게 많던데, 무향인 아토레스크림은 아기얼굴에 발라줘도 부담없이 좋은것 같아요^^
친정엄마도 악건성이라 제것 써보니더니 좋다며 사달라고 하시네요. 많은 사람들이 거품이 빠진, 솔직하고 안전한 화장품을 알게 되었음 좋겠네요~
ID : tree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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