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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뷰]
오썸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써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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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로 인해 고민이 많았는데 오썸 스타플라워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처음 만나보게 되었네요 택배 상자를 처음 열었을 때 느낌은 어? 이렇게 작았었나? 그런데 용기 포장 디자인도 넘 깔끔하네요. 상자 안의 오일병은 완전 귀욤이.. 뭔가 유기농 페이스 오일의 느낌이 팍팍!! 나는거 같아요 작아서 더 아껴쎠야지만 할 것 같은~ 미미한 향이 있는 페이스 오일을 바르면 이게 기름처럼 번들거리지도 않고 스킨처럼 금방 날아가지도 않는..그런 묘함이 있네요 바르기 전의 제 손은..ㅠㅠ 완전 거칠죠. 게다가 요즘 더 건조해서. 손에 반만 발라봤어요. 전혀 끈적이지가 않아서 사진으로 잘 찍기가 힘들정도~ 엄지쪽의 손등 반은 페이스 오일을 바른 상태, 새끼 손가락 쪽은 원래대로의 피부에요 가운데 보면 미세하게 바른 자국이 나요. 아토피 때문에 얼굴이 항상 건조한 꼬맹이 아들녀석 자기 전에 세수하고 난담에 바로 발라봤는데 아기 로션을 발라도 따갑다고 싫어할 떄도 있어요. 그런데 왠걸~ 우려와 달리 군말 않고 가만히 있는거예요. 그 담날 일어나서 아들 얼굴에 코 대고 킁킁 냄새 맡아보니.. 페이스 오일의 은은한 향기도 좋고 뽀송뽀송한 피부도 좋고 너무 좋네요. 로션이나 크림이랑 같이 사용하면 보습감이 더 높아진다니 담번엔 크림이랑 섞어서 발라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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