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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화장품 오썸 고보습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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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두빛, 초록빛깔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브랜드 오썸  제주 올가 에센셜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유기농 성분이 함유된 크림으로 유기농 재배성분원료 함량을 자신있게 공개했어요 화장품은요, 제품의 전 사용성분을 보면 이 크림이 얼마나 신원료를 사용한 신제품인지,
또는 얼마나 유기농함량이 많은 제품인지, 또는 얼마나 까다롭게 신경써서 만든 제품인지 등이 보여요.
오썸의 이 고보습크림만 봐도 얼마나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만든 크림인지 느껴집니다.
일단 이 크림은 기능성 보다는 피부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민감성피부나
약한 피부, 건조한 피부등에 먼저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주의 청정자연을 담은 유기농 인증 화장품으로 천연유래 성분이 98.93%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안전하고 작ㄱ이 적은 순한 유기농 화장품 입니다.
허벌추출물의 이상적인 배합이 피부결 개선에 보다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천연 수분 보호막 성분인 쉐어버터, 레시틴과 스쿠아란이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고 생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제품의 제조날짜 & 제품의 유통기한 & 개봉 후의 유통기한
이 3가지를 모두 표기한 완벽한 3박자의 정보표시
+++ 제품을 살펴볼께요 +++
  제주올가 에센셜 보습크림, 오썸 고보습크림
    뚜껑을 오픈한 순한 진하디 진한 생크림 같은 성상이 전해졌어요. 촉촉한 우유빛깔의 유기농 고보습크림. 당장 발라보고 싶어졌어요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는 보습크림이었어요. 확실히 유기농 제품이라 그런지 흡수가 빠른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피부를 실키하게 감싸는 촉감은 상당히 촉촉하고 부드럽더라구요.
 +++ 유기농 화장품은 왜 흡수가 느릴까요? +++
유분성분을 제형에 안전한 형태로 만들어 흡수가 잘되는 일반 화장품에 비해
유기농 화장품은 합성점증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유화과정에서 유분감이 다소 많다고 느껴지지만
흡수가 된 후에는 피부를 유연하게 해 줍니다.
저도 이번에 오썸의 고보습 크림 사용하면서.. 처음에 바를 때는 적당량 발랐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어? 내가 너무 조금 발랐나 하고 다시 덧바르게 되었어요.
유기농 화장품들이 흡수가 느리기에 처음에 바를 때 사용감의 느낌으로.. 이 정도면 됐다 싶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크림이 흡수가 점점 되면서 크림사용량이 살짝 부족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바를 때 좀 듬뿍 바르거나 아니면 중간중간 덧 바르는 편입니다.
이게 바로 유기농화장품의 사용에 대한 불편함이기는 하지만 피부를 생각한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건강해 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위 사진에서 보는 정도의 양으로는 사실 사용량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저 정도의 양은 볼에만 바르구요. 나머지 크림을 추가로 덧 발라줬어요.
일단. 고보습크림이지만 지성피부들이 사용하기 좋은 사용감이 있습니다. 이 제품이 고보습 크림이라고 해서 유분감이 많은 수분크림이 전혀 아닙니다. 그래서 지성피부용 수분크림이나 보습크림으로 추천합니다
또한 저 같은 겨울이 되면 중건성화 되는 수분부족 피부들은 보습오일을 살짝 섞어서 바르면 사용감도 개운하고 산뜻하면서 피부에 보호막도 만들어줘서 말끔한 고보습크림 사용이 가능해요.
특히나 가격이 정말 경제적이다 못해 저렴해서요 부담없이 듬뿍 듬뿍 얼굴에 발라도 아깝지 않답니다.
독특하고 건강한 컨셉의 화장품 오썸, 앞으로도 더 많이많이 사랑받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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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Nam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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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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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
17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