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차 뷰티테스터에 당첨되어 이렇게 하루 늦게(^^;) 후기를 올리게 되었어요

제가 테스터에 당첨되려고 적은 사연은 친구 사연이였는데 눈이 오고 연말이라 바쁜 바람에 아직 전달해주지 못해서

제가 느낀 후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후천적 아토피 피부예요. 그래도 어머니의 노력으로 지금은 눈에 띄는 아토피는 사라졌지만 아직 많이 건조하고 건조한 악건성이랍니다ㅜ_ㅜ

먼저 오썸을 알게된 계기부터 말씀드리자면 건조하고 트러블도 많이 생겨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오일프리 제품을 쓴다며 권해주더라구요. 그 때 그 관리실에서 쓰던 제품은 너무 비싸서 사지 못했는데 그 때부터 화장품의 성분을 고민하게 된거 같아요. 착한 가격에 착한 성분이 뭐가 있을까 분노의 검색질(ㅋㅋ)을 한 결과! 오썸을 알게 되었죠.

혹시나 오썸 제품을 쓰고 트러블이나 피부에 민감반응이 생길까봐 클렌징 올인원과 멀티밤을 구매하면서 샘플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아토레스크림을 샘플로 사용하면서는 어머 촉촉하다! 이런 반응은 못느꼇던거 같아요^^;

그때는 뭐랄까 샘플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순서도 몰랐고 천연화장품에 대한 기초 지식조차 없었기 때문에 아토레스크림의 효과를 느끼지 못했던거 같네용

사용하던 기초 제품이 다써가기도 하고 때마침 연말 세일도 하고 있어서 어머 이때야 하고 눈에 담아뒀던 제품을 사게 되었는데 사실 아토레스 크림은 샘플에서 효과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정말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그런 제품이였어요. 그런데 왠걸! 나름의 순서를 정하게 되고 천연화장품에 대해 알게 되면서 유레카!를 외쳤답니다!

언급했듯 저는 정말 악건성이라 어떤 화장품을 발라도 건조하고 왠만한 화장품으로는 견디지 못할 만큼 건성인데 아토레스 크림은 가볍게 발라줘도 다음날까지 보습이 오래 가더라구요. 사무실에서 온풍기 바로 아래 자리에 있어 예전엔 정말 너무 너무 건조해서 온갖 크림에 미스트를 달고 살았는데 오썸으로 바꾼 이후로는 미스트도 필요 없을 정도예요. 그래서 모두에게 추천추천중이랍니다ㅋㅋ 오썸에 추천인을 기록하는 란이 있다면 아마 제가!! 제일 많지 않을까 할정도로 많이 추천중이예요ㅋㅋㅋ

딴이야기로 길어졌는데, 아토레스크림 정말 보습력에 있어서는 제가 아는 그 어떤 고렴이, 저렴이보다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어요! 친구 후기는 제가 친구에게 말해서 꼭! 쓰도록 할께요 덕분에 저는 친구에게 둘도없는 착한아이가 되었답니당!ㅋㅋㅋㅋ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로 많은 사람에게 오썸을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