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기다리던 아토레스 크림이 재운이네 도착했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맨먼저 안내문이 눈에 띄였어요. 

오썸은 저자극 유기농 화장품이라..

無파라핀! 無인공향! 無인공색소! 無광물유!

안내문 뒷면엔 오썸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스킨토너, 로션, 에센스, 화이트닝크림, 하이드레이팅 세럼 등

유기농 화장품이면서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 맘에 들어요. 

안내문을 꺼내고 나니 뽁뽁이에 싸인 아토레스 화장품이 보였어요.

뽁뽁이로 감싼 모습에 안심이 되었어요.

유기농 브로콜리추출물이 19.7% 함유된 화장품이고,

유기농화장품이라 유통기한이 12개월로 길지 않아요.

전편인 미리보기편에서도 공부했던 사용상 주의사항을

제품박스를 통해 다시 한번 숙지했어요.

제주올가 브로콜리 아토레스 크림에 대한 상세설명이 잘 되어 있어

눈으로 쭉~~~ 한번 훑어보았어요.

천연유래성분이 98.69% 함유된 유기농화장품이라는 점에

깐깐한 이 엄마는 다시 한번 안심이 되었어요.

건조함 때문에 사용하고 있던 기존제품은 고작 30ml이었는데,

아토레스는 넉넉하게 100ml라 요것 또한 맘에 들어요.  

사용하기 전에 뚜껑을 돌려 은박지를 떼어내고 사용해야해요.

그러면 너무 묽지도, 너무 짙지도 않은 하얀색의 크림이 쏙 나온답니다.

튜브형이라 누구나 사용하기 편할 것 같아요.

향은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해서 예민한 울아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살짝 브로콜리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ㅋ

목욕을 하고나온 아들은 새로운 친구 아토레스와의 만남이 이루어졌어요.

아들은 자기가 바르겠다고 난리법석!!

아빠가 다리에 크림을 짜주니 아들이 톡톡 두들겼어요.

문지르는 것보다 톡톡 두들겨 주는 게 흡수가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끈적이지도 않고 잘 스며들어 음~~~ 이녀석 맘에 들어요!!

이렇게 해서 2편은 개봉기편으로 꾸며보았구요.

3편에서는 사용&비교편으로 꾸며볼까해요.

3편도 기대해주심 완전 감사하구요!!